살아있는 락의 전설 김종서의 단독 콘서트가 오는 20일 열린다.
가수 김종서의 단독콘서트 ‘HOME’의 두 번째 공연이 오는 20일 오후 8시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다.
지난 12월, 5년 만의 단독콘서트인 ‘HOME’을 개최하며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포부를 밝힌 김종서는 클럽 라이브 공연을 이어가겠다는 약속 그대로 두 번째 공연을 열며 침체된 클럽 라이브 공연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김종서 단독 콘서트 ‘HOME’은 ‘겨울비’, ‘그래도 이제는’, 대답없는 너’, ‘새가 되어가리’, ‘아름다운 구속’ 등 대한민국 대표 락커의 자리를 만들어 준 김종서의 히트곡들의 무대와 지난 2월 발표한 신곡 ’Home’의 무대를 김종서와 스피카 김보아가 함께 듀엣으로 꾸밀 예정이어서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또한 티켓구매자들 중 추첨을 통해 오랜만에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신곡 ‘Home’의 한정판 사인 CD와 친필 사인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해 평소 김종서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종서 단독 콘서트 ‘HOME’은 오는 20일 홍대 브이홀에서 열리며 인터파크와 현장판매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