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과거 엄마의 500만 원 짜리 시계 훔쳤다” 솔직 발언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장동민 연인 나비가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나비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그녀는 “사춘기 때 갖고 싶은 것이 많았다”며 “엄마의 500만 원 짜리 명품 시계를 가져다 중고매장에 팔고 맛있는 것도 먹고 사고 싶은 것도 샀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 이후 엄마는 저녁마다 도둑이 들어 시계를 훔쳐가는 악몽을 몇 년 동안 꿈꿨고 충격이 크셨던 것 같다”며 “나를 의심했지만 물증은 없었다. 내가 정말 철이 없었고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나비는 개그맨 장동민과 현재 열애 중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