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는 "글로벌헬스투자펀드(GHIF)가 추구하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현장진단이 가능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인정받아 전환사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투자기금으로 말라리아 진단키트에 대한 원가절감과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시설확충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영호 엑세스바이오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기존사업의 확장, 차세대 기술의 상용화, 더 나아가 G6PD, Dengue, HPV, 지카 등의 진단키트 제품이 제 3세계 국가로 진출하는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조성한 글로벌헬스투자펀드는 1억 800만 달러규모의 민간 투자 펀드로 세계 보건 향상을 목표로 조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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