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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보이는 헤어가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의 댄디컷이 대표적이다.
유재석은 43살임에도 30대 초반 같은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워낙 피부도 좋지만 헤어스타일도 동안의 조건이 되고 있다.
댄디컷은 전체적으로 단정하고 차분한 헤어스타일이다. 또 얼굴이 작아보이고 어려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댄디컷은 앞머리를 일자 혹은 비대칭으로 자른다. 옆머리는 귀가 보이게 커트하고 구렛나루는 약간 살려준다. 뒷머리 아래 부분은 일자로 자른다. 단, 전체적으로 뜨는 머리라면 차분하게 가라앉는 펌도 함께 하는 것이 좋다.
댄디컷은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소화 가능하다. 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고 상대에게 부드러운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