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여자 특집 멤버들이 파푸아뉴기니로 떠난다.
16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걸스데이 소진, 에이핑크 오하영, 개그우먼 김지민, 배우 최송현, 최윤영이 SBS `정글의 법칙` 출연을 결정지었다"라며 "김병만, 강남과 함께 이달 20일 파푸아뉴기니로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걸그룹 멤버부터 개그우먼, 배우까지 다양한 여자 스타들이 합류한 이번 특집은 남태평양 서쪽 끝 파푸아뉴기니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출연진들은 자발적으로 정글행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현재 통가 편을 방송 중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소진, 김지민, 최송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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