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세븐틴의 ‘만세’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만세’ 뮤직비디오가 16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개 약 6개월 만의 결과다.
`만세`에 이어 데뷔곡 ‘아낀다’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843만을 돌파했다. 이를 통해 세븐틴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국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음을 증명했다.
앞서 세븐틴은 17만장이라는 앨범 판매고로 가온차트 음반 순위 7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엑소, 태연, 방탄소년단, 빅스 등 쟁쟁한 선배 그룹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과 골든디스크 음반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가온차트 K-pop에서는 월드루키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2015 슈퍼루키`로 떠올랐다.
한편 세븐틴이 출연 중인 MBC MUSIC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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