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남편이 화제다.
정주리 남편이 관심을 받는 이유는 16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되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 27회에서 ‘아내의 위험한 남자친구’에 대해 공감 토크를 했는데, 여기서 정주리가 남편에 대해 폭로했기 때문.
이날 스튜디오에 나온 출연자들은 ‘배우자의 이성친구’에 대해 열변을 토하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결혼 2년차 새댁으로 나온 정주리는 “우리 남편은 한 살 연하다.”라며 수줍게 얘기를 이어나갔다.
처음에는 “선배님”이라고 깍듯하게 대했던 남편이 조금 친해지자 “누나”라고 부르고, 사귀기로 한 날부터는 “주리야”라고 호칭을 바꿨다며 ‘그런 남편이 굉장히 섹시해보이더라’며 신혼을 즐기는 새댁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뒤이어 “이제는 남편이 가끔 나한테 욕을 하더라”고 깜짝 폭로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