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대표 김태영)은 PC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의 `취향저격` 업데이트를 통해 ‘골프맨’, ‘파트너’ 등 AI, 즉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NPC를 추가하고, ‘오델리아’ 아이템을 받는 방식을 변경하는 등 일부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골프맨’이란 4인 동반 플레이 중 결원이 생기더라도 4인 동반을 유지시켜 주는 시스템이며 연락처 아이템을 통해 다른 이용자를 호출해 함께 라운딩 할 수 있는 ‘파트너’ 시스템이 추가됩니다.
영구 아이템인 오델리아를 얻는 방식도 바뀌어 이용자가 21레벨 이상의 제자를 3명 보유하면 오델리아를 얻었지만 앞으로는 신규 퀘스트, ‘졸업생의 증표’를 완료하면 오델리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웹젠은 오는 4월 7일까지 라운드 중 등장하는 골프맨을 찍어 스크린 샷을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보너스 캐시 10,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파트너와 함께 라운딩을 즐기면 NPC를 통해 연락처 4개를 무료로 지급하는 등 업데이트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