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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건강 목욕법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맨 강호동은 최근 방송된 `마리와 나`에서 반려견 목욕 팁을 전수했다.
강호동은 지난 3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 비숑프리제 스톤이와 산책 후, 목욕에 도전했다.
먼저 아기 욕조에 미지근한 물을 받았다. 스톤이를 조심스럽게 안은 후 욕조에 넣었다. 물 공포증을 없애기 위해 욕조 안에 장난감 등을 넣어뒀다.
강호동은 스톤이 몸 구석구석을 정성스럽게 씻기며 "아이 시원해. 금방 끝나. 미안해"라며 연신 말을 건네며 긴장감을 풀어줬다.
목욕이 끝난 후에는 타월로 꼼꼼히 말렸다. 강호동의 풀서비스에 스톤이는 기분이 좋은 듯 방방 뛰어다녀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JTBC 마리와 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