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일반인 엉덩이골 드러난 사진 도촬? "Oh No"

입력 2016-03-18 09:52  


가수 산이가 도촬 의혹 논란이 일고 있다.
산이는 17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Oh no"라며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식당 속님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 사람은 앉아있는 상태에서 엉덩이골이 그대로 보였다.
사진 속 인물이 산이와 친분이 있는 사람인지, 일반인 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일반인을 도촬 했다면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도촬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타인의 신체를 허가없이 촬영하면 `카메라등이용촬영죄` 성폭법 14조에 의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논란이 일자 산이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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