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가 또 한 번 출근길 이벤트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이스트는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을 참여하기 위한 출근길에서 매번 독특하면서도 참신한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었었다. 뉴이스트는 현재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로 활동 중이다.
뉴이스트는 18일 출근길에서 직접 왕과 기사로 변신했다. 멤버들이 직접 가마를 태우는 모습과 함께 만화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기사의 모습으로 출근길을 완성했다.
특히, 뉴이스트 멤버 렌은 긴 머리를 싹뚝 자른 색다른 모습으로 출근길에 나섰으며, 여자보다 아름다운 외모로 여왕보다 빛나는 왕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렌은 이번 콘셉트를 위해 긴 머리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자 머리를 자르고 달라진 모습으로 출근길에 나타나기도 했다.
또한, 뉴이스트의 백호와 민현은 렌을 가마에 태우고, JR과 아론은 옆에서 왕을 지키는 기사의 모습을 보여주며 뉴이스트만의 ‘카툰돌’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매번 출근길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뉴이스트는 출근길 이벤트의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이번 ‘여왕의 기사’ 콘셉트에 맞는 백장미 나눠주기나 팬들과 함께하는 선덕여왕과 기사의 출근길, 앨리스와 함께하는 출근길 등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도 하며 팬사랑을 유감없이 드러내기도 했었다.
한편, 뉴이스트는 4번째 미니앨범 `Q is`의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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