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이 18일 제 1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이사 선임 등 5개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정기 주총에서는 조성일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와 이찬우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산학협력교수가 사외 이사로 신규 선임 됐습니다.
이사 선임건과 더불어 이사 보수 한도를 작년과 비슷한 40억원을 요청해 승인받았습니다.
사외이사 관련 정관 변경 안건도 통과됨으로써, 사외이사의 임기는 2년이 됐고 연임하는 경우에는 그 임기를 1년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보통주 1주당 51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하고, 연간 영업이익 618억원, 당기순이익 484억원 등 2015년 재무제표를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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