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18년 임기 역대 최장수 CEO 탄생··이성우 삼진제약 사장

입력 2016-03-18 16: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월급쟁이라면 누구나 알 듯 오너가와 관련없는 상태에서 어떤 회사의 임원이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임원을 무려 18년간,그것도 대표이사 사장으로 할 수 있다면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제약업계에서 18년 임기의 역대 최장수 최고경영자(CEO)가 탄생,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성우(71) 삼진제약 사장이 그 주인공으로 18일 주주총회에서 6연임에 성공, 총 18년의 임기를 보장받아 역대 최장수 CEO가 될 전망이다.
.
해방동이에 중앙대 약대 출신 영업사원으로 출발한 이 사장은 첫 부임 당시 400억원대였던 삼진제약의 매출을 지난해 무려 2,165억원으로 크게 성장시켰다.

이같은 실적 확대가 6연임의 근간임은 불문가지다.

이 사장은 "삼진제약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라는 주주들의 요청을 책임감 있게 받아 들이고,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