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지원, 군복 벗고 천사 미소..“이런 청초함 처음이야”

입력 2016-03-18 18:04  




배우 김지원, 교복을 벗고 군복을 입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엔 화장품 모델로 청초한 매력을 어필했다.


‘태양의 후예’에 출연중인 여배우 김지원이 그간 학생 캐릭터를 맡아 입던 교복을 벗고 이번 드라마에서 군복을 입으며, 더욱 돋보이는 미모로 인기몰이 중이다.


하이킥, 상속자들, 영화 무서운 이야기2 등 줄곧 학생 캐릭터를 연기해 온 김지원이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여성 군의관 역으로 등장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단정한 단발 머리와 군의관 복장으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김지원은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와 계약,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군복과는 또 다른 청초한 매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


김지원 팬들은 “사랑스럽다” “저런 여친 있었으면” “송혜교 보다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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