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오사카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홍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이 골다공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특히 홍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와 함께 우유 홍차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우유 홍차 레시피를 공개했다.
전진주 요리연구가는 "우유 홍차를 만들기 위해선 우유 150ml, 홍차 1 큰술, 설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끓는 물에 홍차를 넣고 약 7분간 우려낸다"며 "우유는 끓기 직전까지 데워 놓는다"라고 팁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끓인 홍차와 우유를 1 대 1 비율로 섞어 준다"라며 "취향에 따라 설탕을 첨가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우유 홍차는 향긋함과 고소함이 어우러져 맛과 영양을 더욱 살린다는 평가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