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서강준, '드디어 눈 밑으로 흘러내린 다크서클?'

입력 2016-03-18 22:08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이번 주 방송에서 드디어 서강준의 흐트러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현재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에 출연 중인 배우 서강준은 그동안 험난한 정글 생활에서도 24시간 변함없이 완벽한 외모를 유지해 화제가 됐다.

서강준의 모습이 담긴 장면마다 제작진의 감탄 섞인 자막이 함께 실려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자 서강준의 눈 밑에도 점차 다크서클이 생겼다. 제작진은 “난파선 생존 3일 만에 드디어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이른 아침 홀로 일어난 서강준은 배고픔에 “삼겹살, 피자, 소고기… 라면도 먹고 싶다”며 먹고 싶은 음식을 읊조리다가 제작진에게 초코바를 구걸하기도 했다고. 하지만 다크서클로도 가려지지 않는 심쿵 비주얼에 ‘정글 꽃거지’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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