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3월의 신부가 된다.
김하늘은 오늘(19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세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하늘의 예비신랑이 일반인인 점을 고려해, 별도의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없이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김하늘은 지난해 10월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김하늘 측은 "약 1년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라며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하늘은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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