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측, 허찬미 분량 논란 해명 "의도된 편집 없어"

입력 2016-03-19 12:00  



`프로듀스 101` 측이 특정 연습생 분량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제작진은 19일 복수의 매체에 "특정 연습생에 대한 분량을 바람직하지 않은 의도로 편집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18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에서는 연습생들의 4차 콘셉트 평가 준비과정과 이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연습생들 간 분량의 편차가 크다는 점을 지적하며, 특히 허찬미의 인터뷰와 무대 위 모습이 거의 방송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 최근 허찬미의 친언니가 제작진의 `악마의 편집`을 거론하며 피해를 주장한 사실과 관련, 소위 `보복성 편집`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제작진 측은 "의도적인 편집은 없다"라며 논란을 일축했다.(사진=Mnet `프로듀스 10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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