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욱씨남정기 첫방이 방영되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욱씨남정기의 주인공 이요원의 과거 이력이 재조명됐다.
이요원은 1998년 영화 `남자의향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녀는 데뷔 이래로 13건의 방송, 10건의 영화를 찍으며 믿고 쓰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
이요원이 열연 중인 욱씨남정기가 기대되는 이유는 그녀가 찍은 과거 2편의 드라마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그녀는 선덕여왕(2009), 황금의 제국(2013)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상의 역활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욱씨남정기에서도 그녀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상을 맡아 연기한다. 세번 참으면 등신이고 , 착한 끝은 호구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황금화학 창사 이래 최연소 팀장승진이라는 타이틀을 들고 화장품 기획자로서 업계 트렌드를 이끌어 나간다. 욱씨남정기 첫방을 보니 그녀가 맡은 세 번째 `쎈 언니`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JTB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