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중 정상회담 합의 사항이 최근 장관급 회의를 통해 구체화된 겁니다.
특히 삼계탕은 올 상반기 중국 시장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 세관에 묶여있던 30톤의 쌀도 시장에 풀리게 됐습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차 한중 품질감독 검사검역 장관회의에서 즈슈핑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장과 이같이 합의했다고 산업부가 19일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이번 합의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비관세장벽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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