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주류가 도널드 트럼프 낙마 100일 작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트럼푸가 지난 15일 `미니슈퍼화요일 경선에서 완승한 뒤 공화당 지도자들 사이에서 트럼프를 덜어뜨리려는 움직임이 구체화 되고 있다고 19일 보도했다.
`정치적 게릴라전`으로 표현되는 이 작전은 트럼프의 대의원 확보를 저지하고 트럼프에 대항하는 당내 후보를 단일화 하거나 이 모두가 실패할 경우 무소소 후보를 내세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작전은 4월 5일 위스콘신 주(州) 프라이머리부터 가동될 것이라고 NYT는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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