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챌린지 1000 프로젝트’가 배출한 청년창업기업은 지난 7년간 누적 5,980개 팀으로 6,944명을 고용했고 누적매출액 4,361억 원과 지식재산권 1,618건 출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챌린지 1000 프로젝트’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20~30대 예비 창업자를 위해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사무실, 창업활동비,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는 청·장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하나로 묶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내·외부기관의 협력을 통해 유통플랫폼 확대와 판로개척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주형철 SBA 대표이사는 “챌린지 1000 프로젝트를 통해 예비 청년창업자들이 성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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