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G5`에 이어 세계적인 오디오 기업 뱅앤올룹슨과 올레드 TV에서도 손을 잡았습니다.
LG전자는 뱅앤올룹슨은 올레드 TV 공급 협약을 체결하며 내년부터 2021년까지 5년 동안 뱅앤올룹슨에 올레드 TV를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뱅앤올룹슨은 LG전자로부터 공급받은 올레드 TV를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세계적인 명품 오디오 기업 뱅앤올룹슨과의 협약은 올레드 TV의 진정한 가치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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