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종범, 멋진 도전에 박수를 ‘시청자 환호’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야구선수 이종범이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무대에 사랑의 불시착과 날아라 병아리는 가수 장현철의 걸어서 하늘까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래 결과 83대 16으로 병아리가 패하는 모습이 나왔다.
패한 병아리는 조용필의 ‘기다리는 아픔’을 담담히 부르며 정체를 드러낸 것.
그의 정체는 야구선수 이종범이였다.
그의 정체가 드러나자 패널들과 관객들은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