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달 21일부터 25일까지를 `건강한 식생활 실천주간`으로 지정했습니다.
식약처는 이 기간 동안 건강한 식생활 실천 캠페인을 벌이고, 송파구 가락몰에 식생활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식약처는 전국에서 학부모와 어린이 100명을 식생활안전 보안관으로 선발했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전국 1,300여명의 보안관은 앞으로 불량식품 판매와 식품업체 위생실태 등을 모니터링하게 됩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가 확산 될 수 교육부 등과 함께 협력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