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에서 국제 패션 박람회가 열렸다.
한국을 비롯한 28개국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의류 브랜드들이 전 세계의 소비자들에게 자신들만의 특색을 알리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구패션조합 관계자들은 업체들의 성장을 목적으로 참가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섬유산지인 대구지역 업체들은 패션디자이너와의 합작을 통해 세계적인 패션트랜드가 부각된 의류를 제작하여 패션쇼를 통해 각 국의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한국관을 주도적으로 구성하고 진행한 대구경북패션사업조합에서는 각 브랜드의 가치를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행사 기간동안 자기만의 색으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의 노동훈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노센스 천상두 패션디자이너까지 참석goTek.
한국 모델라인의 이재연 회장은 한국의 패션도 세계화의 흐름에 따라 미래지향적으로 바뀌어 간다는 기대를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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