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태국 뜯겁게 달구다..“이런 공연 처음이야”

2PM이 또 한번 태국을 뜨겁게 달궜다.


2PM(JUN.K,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은 3월20일 오후 6시 태국 방콕에 위치한 임팩트 아레나에서 `2PM house party in bangkok`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태국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해 열린 콘서트로 2PM의 태국 내 인기가 매우 뜨거움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이번 콘서트에는 약 1만여명의 관객이 가득 들어차 공연의 열기가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관객들은 2PM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은 물론 매 스테이지마다 2PM의 공연을 함께하며 공연 자체를 즐겼다.


이런 태국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듯 2PM 멤버들은 태국 유명 프로듀서 Boyd Kosiyabong의 히트송 `The same` 리메이크 버전을 태국어로 6명 전원이 부른 것은 물론 기존 `2PM house party` 공연에서 `Higher`와 `again&again`를 추가로 선보이기도 했다. 또 2PM은 이날 26곡에 달하는 히트곡과 노래 무대로 태국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연 분위기가 매우 뜨거웠고 최고 수준이었다"며 "뜨거운 사랑을 보여준 태국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