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설현이 악플 관련 고충을 토로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설현은 지난해 진행된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당시 설현은 "요즘 악플이 많이 달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소심한 성격이라 댓글을 끝까지 다 읽어보는 편"이라며 "그 때문에 조심스러워지는 면이 있다. 점점 나 자신이 작아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다양한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드리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