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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벌가 며느리` 최정윤 윤태준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최정윤 윤태준 부부는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연예계 셀프 인테리어의 신 4위에 선정됐다.
최정윤 윤태준 부부의 신혼집은 서울 서초구의 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5성급 호텔 버금가는 고급시설로 화려함을 자아냈다. 최정윤 집 거실에 있는 소파는 2300만 원대의 스위스 `D` 브랜드 제품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형 월풀과 미니 바 등도 갖추고 있었다.
최정윤 윤태준 부부는 이 아파트를 전세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윤 집 전세가는 50평 기준 10억원대, 62평 기준 12억원대로, 정확한 평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최정윤 남편 윤태준은 1998년 이글파이브 멤버로 데뷔했으며,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의 `엄친아`이다. 현재 개인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최정윤 신랑 윤태준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 E그룹의 자제이며, E그룹 박성경 부회장은 최정윤 시어머니로 유명하다.
인테리어 신 1위는 배우 이범수 통역사 이윤진 부부, 2위는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 3위는 가수 겸 배우 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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