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오가 드디어 아빠가 됐다.
김성오 부부는 21일 오전 4시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김성오는 2014년 12월, 2년 간의 교제 끝에 여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김성오는 2000년 연극 `첫사랑`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아저씨`, 드라마 `시크릿 가든`, `싸인`, `맨도롱 또똣`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NEW)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