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의 올해 첫 번째 분양 사업인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이 계약 일주일만에 100% 분양에 성공했습니다.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의 아파트는 지난 8일 정당계약을 시작해 15일 전 세대 모두 계약을 완료했고, 오피스텔도 9일부터 정당계약이 시작돼 15일까지 전 실 계약이 완료됐습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울산KTX역세권도시개발구역은 울산도시공사가 참여하는 울산역세권 개발사업 2단계가 지난해 말 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사업 추진에 들어가면서 개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울산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은 울산역세권 M2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3~38층 규모로 지어지며 아파트 503가구(전용면적 84㎡~125㎡), 오피스텔 80실(전용면적 62㎡), 근린판매시설까지 들어서는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됩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입지적 장점과 울산 내 기공급된 동문 굿모닝힐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분양전부터 수요자들의 전화 문의가 많았다”며 “청약결과도 1순위 당해 마감을 거둬 조기계약마감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