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우승` 김세영(23·미래에셋)은 21일(한국시간) 끝난 파운더스컵에서 최다 언더파 타이인 27언더파 261타를 몰아치며 정상에 올랐다. 2016 시즌 첫 우승컵이다.
지난해 3승을 거둔 김세영은 시즌 첫 승이자 LPGA 투어 4승을 올려 우승 상금 22만5천 달러(약 2억6000만원)를 받았다.
김세영은 25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GC(파72·6593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IA 클래식에 참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KIA 클래식 총상금은 170만 달러(약 2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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