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노후동반자로 일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

입력 2016-03-22 13:39   수정 2016-03-22 13:41



문형표 국민연금 이사장은 지난 20일 서물신문(전주 이현정 기자) 인터뷰를 통해 “국민연금이 100세시대 동반자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1인 1연금 체계를 확립하겠다. 1가구 1연금 시대에서 1인 1연금 시대로 성공적으로 연착륙하는 것이 국민연금의 최대 목표”라며 “우리 국민이 노후를 맞이할 때 모두 국민연금 통장 하나씩은 갖고 퇴직하는 것이 저의 꿈이다. 자식보다도 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국민연금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지식재단 미래직업개발연구팀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노후를 위해 누구나 1통장을 가져야 한다고 전한다. 그러나 연금만 받고 활동하지 못하면 삶의 만족도가 급속히 하락한다. 그래서 100세에도 건강이 허락하면 수익경제활동이 가능한 공인중개사, 임대관리사, 공매, 경매 마이스터가 되어보라고 추천하고 있다. 은퇴를 하거나 노후에 등산을 하면서 건강을 관리하는 것도 좋고, 연금을 받고 휴식을 하는 것도 좋고, 수익이 없거나 작은 수익이라도 있는 사회활동을 해도 좋겠지만 수익이 있는 힘 있는 활동이 무엇인가를 찾아야 노후가 무료하지 않고 즐겁다는 것이다.

부동산전문교육 경록의 수험생인 김민정(가명, 40대, 주부)씨는 “요즘 공인중개사나 임대관리사 공매, 경매 공부는 돈, 시간을 절약하고 반복학습의 효과를 무제한 얻을 수 있는 인터넷 교육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부동산전문교육의 59년 전통을 가진 경록은 부동산전문교육 방송강좌 서비스에서 부동산전문교육 인터넷 기획 강좌로 전환해 100%합격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수강생은 10대에서 70대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주부, 직장인, 공무원, 군경, 의사, 교수 등 다양한 계층이 있다. 합격도 최연소 15세에서 최장년은 70대가 있다.

경록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교육은 PC, 스마트폰 등으로 주부가 가사일을 하면서, 직장인들이 출퇴근 때 차안에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하루 2~3시간 공부하여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TV뉴스를 보듯이 반복해서 수강하면 시험 수준과 시험내용에 맞게 익혀지도록 기획되어 있다. 무엇보다 교재는 누구나 신문을 읽듯 따라서 읽으면 자연히 이해될 수 있도록 삽화해설까지 더해서 설명하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서울기준 학원비의 4분의 1정도이다. 현재 경록에서 공인중개사과정이나 주택관리사과정을 회원으로 등록할 경우 임대관리사과정에 공매, 경매 마이스터 과정을 수강자가 필요한 기간에 추가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무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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