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로아의 워너비 ★특집] '염색, 탈색'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

입력 2016-03-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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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돌 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탈색이 최근 헤어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들은 핑크, 엘로우, 브라운 등 다양한 컬러로 몽환적인 느낌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나 연예인의 염색을 따라하고 싶다고 무작정 핑크, 레드, 파스텔 등으로 하게 된다면 염색을 하고 나서 모발이 상하는 큰 낭패가 올 수 있다.
최근에는 염색이나 탈색을 해 헤어스타일을 변신시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가격이 비싼 미용실을 방문하기보다 염색 및 탈색 약을 구입해 집에서 셀프염색을 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집에서 셀프염색이나 탈색을 하게 되면 머리에 얼룩이 남거나 원하는 색깔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올바른 염색 방법을 알고 시술을 하는 것이 좋다. 이에 김로아 워너비에서는 봄을 맞아 탈색으로 인해 모발이 상한 이들을 위해 김로아 원장님과 함께 탈색 모발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


▲탈색은 모발이 견딜 수 있는 레벨까지(레벨:0~10까지 밝기 테스트 10이 가까울수록 밝은색)

내가 원하는 컬러가 만약 밝은 컬러라면, 염색을 하기 전에 무조건 탈색을 진행해야 원하는 컬러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탈색하기 전에는 반드시 자신의 모발에 탈색이 얼마나 가능한지 테스트를 한 후 시술을 하는 것이 좋다. 무작정 밝은 컬러로 염색을 하기 위해 탈색을 하게 된다면 자신의 모발이 상하게 되고, 이는 심할 경우 2년간 다른 시술을 못 할 수 있다. 때문에 탈색 테스트를 거친 후 탈색을 하고 염색을 하는 것이 좋다.
이때 자신의 모발 레벨이 9~10정도가 되면 밝은 탈색이 가능기는 하나, 본연이 가지고 있는 어두운 흑색 컬러를 가지고 때문에 탈색을 한 후 염색을 해도 원하는 컬러가 100% 나오기 힘들다. 또한 남성의 경우 긴 머리 하는 사람들은 흔하지 않지만 여성의 경우 텍스처가 중요하기 때문에 탈색을 한 후 모발이 상하면 커트를 하지 않는 이상 돌아오기 힘들다.

▲염색을 하기전 컨셉트를 잡는 것이 중요해
염색을 할 때 무작정 컬러를 정하는 것 보다 자신에게 맞는 헤어 컨셉트를 정하는 것이 좋다. 염색 컬러의 콘셉트를 정한 후 탈색을 하게 된다면 뿌리에서 이어지는 머릿결에 따라 탈색의 레벨을 다르게 해야된다. 때문에 전체적으로 두피 가까이는 어둡고 밑으로 내려 갈수록 밝아지는 그라데이션을 넣어 염색을 하는 것이 좋다. 전체적인 염색 보다 앞서 말한 것처럼 컨셉트를 정하고 머리 끝 부분에 포인트 염색을 하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이다.
▲탈색을 한 후 염색 모발 관리 법
염색과 탈색 시술을 받은 후 머리컬러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된다. 특히 색깔의 염색머리를 한 경우에는 새롭게 자라난 검은색 모발로 인해 더욱 지저분해 보이기 쉬우므로 약 2~3달의 기간마다 뿌리염색을 해주어 모발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염색을 한 후 컬러가 금방 변한다는 이들이 많다. 이는 관리 하는 방법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염색을 한 후 뜨거운 물로 샴푸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는 컬러를 변하게 하면서 색이 빨리 빠지기 때문이다.
또한 염색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는 컬러가 오랫동안 유지 되면서 자외선 차단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염색을 하면서 다른 시술을 같이 해서는 안 된다. 이는 모발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발을 죽는 모발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염색, 파마, 매직 등 한 가지만 하는 것이 좋다.(사진=씨엘 인스타그램, 효연 인스타그램, 준수 인스타그램, 태연 인스타그램, 수지 빈폴 화보, 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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