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성경-태항호-데프콘-허경환, ‘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

입력 2016-03-22 17: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라디오스타’가 이번에는 연예계 대표 흥부자 4인방을 모았다. 평소 흥이 넘치기로 유명한 이성경-태항호-데프콘-허경환이 출연해 내재된 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타고난 흥과 끼로 보는 이들까지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네 사람 이성경-태항호-데프콘-허경환이 출연하는 ‘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흥부자’들을 대표해 모인 이성경-태항호-데프콘-허경환은 등장에서부터 웃음이 가득 담긴 표정으로 흥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네 사람은 각양각색의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춤-노래로 흥을 폭발시키는 등 끼를 대 발산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데프콘은 DJ DOC의 김창렬에게 간 크게 장난을 쳤던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그가 “만우절에 창렬이 형한테 초코반에 격투컨셉으로 광고가 하나 들어왔다 할 생각이 있으시냐 했더니 (통화가) 너무 진지하게 흘러가더라고요”라며 거짓말을 했던 그날의 기억을 떠올린 것.

이어 데프콘은 너무 진지한 대화에 멈추지 못하고 통화를 이어간 뒤,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에 덜덜 떨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그는 위기를 모면했던 순간을 이야기 한 후 “순간적으로 원투펀치 꽂힐 뻔 했죠”라며 듣는 이들을 배꼽 쥐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위기상황(?)에 어떻게 대처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데프콘은 힙합을 시작하기 위해 ‘성인나이트’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악기를 사야 되는 데) 돈이 없잖아요. 그래서 성인나이트클럽 밴드 아르바이트를 했어요”라면서 두 달여간 지방의 성인나이트클럽에서 랩을 하며 돈을 모아 악기를 샀다고 밝히는 등 자신이 살아오며 겪은 다양한 이야기들로 안방극장을 꽉 채울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프콘 뿐만 아니라 이성경-태항호-허경환 또한 흥과 웃음이 가득 담긴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 네 사람의 흥이 넘치는 에피소드와 주체할 수 없는 끼는 오는 23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