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셀 국제공항 출국장에서 22일 오전 8시께(현지시간) 적어도 두차례의 폭발이 발생해 최소 17명이 사망한 가운데, 브뤼셀 시내 말베이크 지하철역에서도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지하철역 폭발 사고로 벨기에 경찰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한편 벨기에 현지 언론은 브뤼셀 국제공항 출국장에서 22일 오전 8시께(현지시간) 적어도 두차례의 폭발이 발생해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