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건강 스트레칭 방법이 화제다. (사진=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캡처) |
목건강 스트레칭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최근 목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겨울 동안 경직된 목 근육이 원인일 수 있다. 또 잘못된 자세를 방치할 경우, 목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목 통증을 방치할 경우, 두통과 목 디스크, 척추 질환, 허리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그렇다면 목건강을 위해 어떤 운동이 좋을까.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8초 통증 지압법`을 소개한 바 있다.
8초 지압법이란 목의 혈자리 마사지를 뜻한다. 목 중앙 척추의 통증은 미간 사이의 혈자리 인당을 눌러주면 된다.
목 근육이 뭉쳤다면 목 전체를 두 손으로 가볍게 만져주면 좋다. 또 고개를 좌우상하로 돌려준다. 단, 과격하게 돌리거나 무리하게 힘을 줘서 혈자리를 누르면 안 된다.
이와 함께 평소에 잘못된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무 중에는 50분 일하고 10분 전신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목 건강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