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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를 대표하는 키워드는 바로 `혼자`라는 단어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보면 어느 사이 혼자서 밥을 먹거나 취미를 즐기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 이미 혼자서 식사할 수 있는 전문 식당뿐만 아니라 일인분 전용 식재료 판매, 1인용 전기밥솥, 1인 고기팬 등 아이템들이 시중에 나와 있다. 이는 더 이상 남의 얘기가 아닌 한국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최근 예능 TV에서도 혼자서 지내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도 전파를 타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혼자 지내는 사람이 많은 현시대의 트랜드를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일인 가구가 약 506만 가구로 측정되며 전체 가구 수의 26.5%를 차지고 하고 있는 시점이다. 이는 두 집 건너 한 집 꼴로 1인 가구를 손쉽게 볼 수 있는 것으로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20년 후에는 일인 가구가 약 34.3%까지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갈수록 늘어만 가는 1인 가구의 나홀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는 것과 동시에 이러한 삶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 것 역시 중요하다.
인천 구월동에서 분양 중인 ‘아시아드더블루시티’는 구월아시아드선수촌지구내 근린공원에 근접하여있으며, 인천시청 앞 구상권 반경 1.5km 이내 위치하여 생활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인천구월동오피스텔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아시아드더블루시티는 1호선 인천터미널역 부근에 입지할 예정이며, 인근지역에 다수의 버스노선을 갖추고 있다. 또한 총 4개의 타입의 평명설계로 고객 선호와 취향에 따라 원룸 선택이 가능하다”며 “지하 1층~지상 2층까지는 상업시설이 입주하며, 지상 3층부터 12층까지는 거주 가능한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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