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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인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MBC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에서 주다인은 김성주가 선정한 1996년 5대 가왕으로 등장해 히트곡 `열여섯스물`을 불렀다.
그녀는 과거의 펑키한 외모와 전혀 다르게 여성스러워진 미모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주다인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감사하다. 놀랐던 건 예전의 내 모습을 보고 굉장히 쇼킹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1990년대 가요계를 "대중음악계의 르네상스 기간이었다. 록 음악도 굉장히 인기가 있었고, 장르 구분 없이 모든 음악이 사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