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오늘(23일)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아이폰 이용회원들을 대상으로 ‘아레나’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습니다.
게임 내 1대1 PvP(이용자 간 대결)의 최강자를 가리는 ‘아레나’ 전장시스템은 지난 1월 안드로이드 기종에는 이미 적용돼 ‘뮤 오리진’에서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마법의 책’을 이용해 캐릭터의 옵션을 성장시킬 수 있는 ‘뮤렌의 책’시스템과 ‘가디언 소울’을 이용해 옵션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가디언 시스템’도 추가됐습니다.
이외에도 조만간 경험치를 사용해 공격/방어/마법에서 캐릭터의 ‘특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특성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웹젠은 ‘아레나’ iOS 버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오는 31일까지 ‘아레나 전장’의 최강자를 가리는 랭킹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레벨’을 기준으로 1위부터 300위까지 상위 회원들에게 ‘애플워치’, ‘귀속다이아’ 등의 최고급 선물들을 차등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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