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323/B20160323172229003.jpg)
손교덕 경남은행장이 재선임됐습니다.
이로써 손 은행장은 1년간 경남은행을 더 이끌게 됩니다.
경남은행은 23일 열린 제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손교덕 은행장 연임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7일 BNK금융그룹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손 은행장이 지난 2년간 경남은행을 이끌면서 목표를 초과하는 경영실적을 달성했다며 차기 은행장 후보로 또다시 손 행장을 꼽은 바 있습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15년 회계연도 재무제표 승인과 함께 경기도로 진출이 가능하도록 정관 일부를 개정했습니다.
손 행장은 "다시 한번 믿고 신뢰해 준 고객과 주주 그리고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지역민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는 BNK경남은행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