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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체조협회 |
2016 리우올림픽대회 및 제8회 아시아리듬체조선수권 파견대표 최종 선발전이 다음달 9일 개최된다.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리듬체조장에서 열리는 이번 최종전에는 총 7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리우올릭픽(1명), 아시아선수권(3~4명)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기 위한 치열한 결쟁을 펼친다.
참가 선수로는 1차 선발전 참가자인 개인부문의 박설희(경기여고1), 이다애(세종대4), 박은서(경기여고2), 손연재(연세대4), 김채율(강원체고3), 천송이(세종대1), 이나경(세종고3) 등 7명이다.
참가선수 접수 후 추첨으로 연기 순서가 결정되며, 국제체조연맹 및 대한체조협회의 경기·채점규칙에 따른 개인종합 경기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