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스코팅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
웨인스코팅 인테리어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노홍철 집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서는 노홍철이 자신의 집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당시 노홍철은 집에 업소용 냉장고와 다트판 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쉬운 부분도 언급했다. "업소용 냉장고는 모터 소음이 다소 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노홍철은 과거 MBC `나혼자산다` 출연 당시에도 카페 같은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아늑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동료 연예인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특히 깔끔한 의상실과 긴 탁자가 놓여진 주방, 화려한 조명의 거실 등이 눈에 띄었다.
노홍철은 연예계 소문난 인테리어 전문가다. 다양한 소품과 개성있는 가구로 집을 직접 꾸민다. 프로 뺨치는 실력으로 멋진 싱글 라이프의 대표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웨인스코팅 인테리어란 징두리 벽판 시공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