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과 만났다.
몬스타엑스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서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과 만났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이날 메트로시티 이외에 문수권(MSKN2ND/권문수 디자이너) 패션쇼와 강요한 디자이너 참스(CHARM`S) 컬렉션 에도 얼굴을 비추며 패션돌임을 입증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몬스타엑스와 바바라 팔빈 대박이다", "바바라 팔빈 너무 이뻐요", "몬스타엑스 기럭지 대박", "몬스타엑스 패피다. 쇼 엄청 많이 참석하네"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화답했다.
2016년 메트로시티의 뮤즈가 된 바바라팔빈은 지난 22일 내한해 패션위크의 메트로시티 컬렉션 무대에 서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평소 팬이였던 몬스타엑스가 바바라 팔빈과 만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5년 5월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데뷔 1년 만에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까지 큰 인기를 모으며 핫루키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