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이후 처음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순유출이 16일째 이어지며 이탈한 자금이 1조 7,805억 원에 달했습니다.
▲ 대우조선해양, 2년간 손실 미반영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3년과 2014년 재무제표에 약 2조 원의 손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투자자 집단소송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지난달 기업 직접금융 조달액 `급감`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크게 줄면서 지난 2월 직접금융을 통한 기업의 조달 총액은 7조 7,957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조 5,017억 원 감소했습니다.
▲ 지난달 카드 사용액 `급증`…개소세 인하 영향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과 윤달의 영향으로 지난 2월 한 달 동안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52조 100억 원을 기록하며 1년 전보다 14.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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