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창원시 의창구 대원2구역에 재건축하는 `창원 대원 꿈에그린`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창원 대원 꿈에그린`의 1순위 청약 접수결과 전체 80가구 모집에 8천36명이 몰려 평균 143.5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84㎡Ba형은 1가구 공급에 1,077건의 청약이 접수돼 1,07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올해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최고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며 "계약 또한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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