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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이 선정한 ‘최고의 지속가능한 도시’에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국제 환경 행사인 ‘지구촌 전등 끄기’행사를 기념해 가디언지가 지난 20일 선정한 `최고의 지속가능한 7개 도시‘ 에 서울이 꼽혔다고 24일 밝혔습니다.
7개 도시는 서울과 함께 부르크, 오슬로, 보고타, 헬싱키, 밀라노, 상파울로가 꼽혔습니다.
가디언지는 "서울은 오픈데이터의 선두 도시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인터넷망을 자랑하는 도시"로 소개했습니다.
또 서울의 공유경제를 언급하며 사용자와 공유기업들을 공유서비스로 이어주는 온라인 플랫폼 `공유허브`를 소개했습니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서울시의 다양한 행정 혁신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으며 주요 외신에도 모범사례로 소개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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