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이수민이 무려 11개의 광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초통령’ 이수민의 CF촬영 현장을 찾았다.
EBC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 진행을 맡고 있는 이수민은 귀여운 외모와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초딩계의 유재석’이라 불리고 있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진출해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올랐다.
이날 이수민은 “치킨 피자 과자 신발 옷 그리고 또 뭐였지?”라며 계약된 CF 내용을 전부 기억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민은 “기억나지 않을 만큼 많이 찍었다는 것 아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내가 기억력이 별로 안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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