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데뷔 이후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복수의 매체에 "정은지가 4월 말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는 2011년 에이핑크 데뷔 이후 첫 솔로 활동인 셈이다.
정은지는 앞서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남다른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정은지가 솔로 앨범을 통해 선보일 매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정은지가 속한 에이핑크는 4월 싱가포르 미니콘서트와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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