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매각 가격 8,837억원 합의

정원우 기자

입력 2016-03-24 18:20  

산업은행은 쌍용양회 매수자인 한앤컴퍼니와 8,837억원에 최종 매매대금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대상 지분은 산은과 신한은행, 서울보증보험 등 쌍용양회 채권단이 보유한 주식 3,705만여주로 지분율은 46.14%입니다.

산은 등 채권단은 지난 1월 한앤컴퍼니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가격을 협의해왔습니다.

합의 가격은 출자전환주식매각협의회 결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다음달 거래대금 수취와 주권 양수도 절차 등을 거치면 거래가 끝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